행복한 물고기들의 나라, 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움은 전국, 세계에 많이 존재하죠~

요즘은 일본 오키나와의 츄라우미 아쿠아리움에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뭐 거긴 여건상 안되고, 가까운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찾아갔답니다^^

 

귀여운 물고기와 바다사자 모양의 입구

 

입구앞에 있는 바다사자와 함께 기념사진 찰칵!

피쓰~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보니 깜찍이 줄무늬 물고기가 수영중입니다.

해초도 너무 예쁩니다.

 

물관리가 정말 잘되어있습니다. 투명 그자체~~

 

음.. 엉뚱하게 생겼네요~ 피부가 좋습니다^^

모든 물고기들이 건강한것 같아요~

 

헐.. 해마입니다.

처음봤어요^^ 해마 부부인가봅니다.

뒤에 톡톡 튀어나와있는것도 생물입니다. 이름은 잘모르겠지만요. 귀여워요^^;

 

멸종위기라는데 여기에 있었네요~

여기서 번식이 되서 개체수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입구의 윗쪽에는 해파리가 수영중입니다.

불도 반짝반짝~ 너무 아름답죠.

 

이런 신기한 해파리도 많이 있답니다. 예쁘면 독이 있다는데..

혹시 얘도 독이!! 음~ 무섭지만 예쁘네요~

 

신기한 세상속에 와서인지 신남이 수백배가 되었습니다.

 

오오!! 아는게 등장했어요~

상어! 상어!!

 

음.. 뭐 화나는일이 있는건지.. 표정이 참^^;

 

물뱀인가요; 얼굴이 매우 순하게 생겼습니다.

여력이 되면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친절한 안내와 함께 쇼도 진행합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즐거워합니다.

저도 어린아이가 된것처럼 즐겁더라구요!!~

 

펭귄빌리지입니다. 사진찍는곳이죠^^

 

이렇게~ 귀엽게 기념사진 찰칵^^

 

앗! 진짜 펭귄이 나타났네요~

숏다리라서 더욱 귀여운 펭귄~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포토이벤트도 진행중이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미션을 완수하면 스마트폰과 연계가 되는 책을 주네요!!

 

아쿠아플라넷에서는 물고기외에도 이렇게 육지 동물들도 관리중이었습니다.

야외에 있어요~~

오리, 닭, 당나귀, 염소 등등^^;;

 

헐~ 나뭇잎인줄 알았는데 물고기였습니다.

움직이지도 않아요. 자세히 보고 있으면 아주 조금씩 움직입니다.

이렇게 위장하고 있다가 덮친다고 하네요!!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피라냐입니다.

후덜덜덜.. 뒤에 해골까지.. 후덜덜덜..

 

뜬금없이 미어켓 등장합니다^^

 

신나게 관람하고 나오니 한밤중이 되어버렸습니다.

나와보니 왠 마차가 대기중이네요^^

잘 얘기하니 깎아주셔서 한바퀴 휭 돌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밖이 잘 보이지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비추^-^;;

서울 노원구 공릉동 도서관, 공릉행복발전소

 

공릉동에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이름은 공릉행복발전소 ^^

남녀노소 둘러앉아 책을 읽고 커피 한잔의 여유까지~

자 공릉행복발전소로 출발!!

 

노원구 동일로173가길 8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샤방샤방하네요~ 옥상에는 친환경 태양열 발전기까지 설치완료!

 

정문입니다.

공릉행복발전소~ 두둥! 시민들의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1층에는 깔끔한 커피숍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아메리카노 2,000원~ 저렴하네요^^

 

도서관이 팍팍 발전하도록 응원 문구가 쓰여져있습니다.

어린아이의 글씨가 많이 보이네요~^^

 

평일이라서 사람이 없습니다. 토요일엔 북적북적 하겠는데요~

엄마랑 아이둘이 신나게 책을 읽습니다.

보기 좋아요^^

 

2층,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계단 좌측에 앉아서 책을 바로바로 꺼내서 볼 수 있네요~ 참 좋습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WHY 책입니다.

궁금증이 많은 우리 아이들~ 이 책으로 어느정도 해소가 되길 바랍니다ㅎㅎ

책이 새거네요~ 이럴 때 일수록 더 빨리 와서 읽어줘야겠는걸요~

 

도서관 이용시간 및 대출 방법입니다.

연체가 되면 대출에 제한이 생깁니다. 주의하세요~

다음 사람을 위해 대출기간을 꼭 지켜야하는점 명심하세요!

 

3층은 룸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공부, 회의하기에 딱 좋겠는걸요!!

 

3층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원목으로 이루어져있어서 따스하고 냄새까지 좋습니다.

에어컨도 잘 나와서 시원하고~ 여름에는 사람이 붐비게 되겠습니다.

 

개관을 하면서 시민들이 축하글을 이렇게 예쁘게 남겨주셨습니다.

시설이 오래가도록 모두 아껴서 잘 사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도 오후 5시까지 운영하니 참 좋습니다.

 

경축! ^^

지난주에 개관하였네요~ 축하합니다.

 

건물 바로 옆에는 이렇게 놀이터도 있답니다.

책 읽다가 지루하면 놀이터에서 파팍!!

 

공릉행복말전소는 공릉 국수거리에 위치합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맛있는 국수도 한그릇 ^^

정말 맛있네요! 다음번엔 비빔국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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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수도, 베른

 

저는 파리의 도시적인 풍경보다는 스위스의 시골 풍경이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여행에 스위스를 꼭 넣었죠.

파리 PARIS GARE DE LYON 리옹역에서 TGV 열차를 탑승하여 FRASNE역에서 환승한 후,

스위스의 수도 BERN 베른에 도착하였습니다.

한국에서 TGV 열차표를 안가져와서 애좀 먹었네요. 서로 의사소통이 잘안되는 와중에 재발권이 안된다하고 우린 해달라하고..

한바탕 난리쳐서 결국 재발권하여 우여곡절 끝에 탑승했답니다ㅎㅎㅎ

베른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안녕 스위스~ 반가워^^

 

역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쿱시티, 슈퍼마켓입니다.

스위스에는 어떤 물건을 팔고 있을까~ 현지속으로 들어가봅니다.

 

한국과는 약간씩은 다르게 생긴 신기한 과일이 참 많았습니다.

무화과를 스위스까지 와서 처음 봤네요.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치즈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치즈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괜히 잘못 골랐다가 그냥 버릴까봐 사지는 않았어요.

 

달콤달콤한 마카롱^^

 

화장품도 한번 봐줘야겠죠~

전혀 싸지 않습니다.

 

역에서 나오면 베른의 구시가지가 기다립니다.

이런 분수대가 여러개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다르게 생겼고요~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죠.

 

쓰레기 하나 없이 깔끔합니다.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는 저기 보이는 다리입니다.

 

짜잔~~ 여기네요^^

 

다리위에서 길거리를 살펴봅니다.

모든 건물이 낮고 옛날 스타일 그대로입니다. 부럽네요~

 

다리를 건너면 베른에서 유명하다는 관광지 곰공원이 있습니다.

외줄타기 선수 곰탱이~

 

곰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앗!! 무려 한마리의 곰이 기다리고 있네요~

 

아까 지도에서 봤던 강입니다.

평화로움이 물씬 느껴집니다.

 

한마리의 곰이지만 관광객들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베른에서는 도시의 상징 곰을 위한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St. Peter und Paul Kirche 성당입니다.

 

분수대가 공사중입니다^^ 관리를 잘하나봅니다~

이런 분수대는 베른에 총 11개가 있습니다.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저 멀리 큰 시계탑이 보입니다.

 

구시가지에서 기념으로 찰칵~

 

베른의 대성당이 공사중입니다.

언제 또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공사중이면 참 아쉽습니다.

 

다리위에서 경치를 즐깁니다~ 우아아..

너무 멋집니다. 심심하긴 할것 같지만, 노년을 이곳에서 보내고 싶습니다.

 

아까 멀리서 봤던 시계탑입니다.

 

전차가 옵니다. 아이를 데려가신다면 전차에 유의하세요!

 

너무나도 깔끔한 전차^^

 

역에서 가까운 호텔 베른~

다음번에 방문하면 저곳을 숙소로 잡아봐야겠습니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전 사실 파리에 에펠탑을 보러 갔습니다. 아는거라곤 에펠탑 뿐이었거든요~

지하철 6호선 Hakeim 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또는 Trocadero 역도 괜찮습니다. 사요궁으로 가서 에펠탑을 전체적으로 찍을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지하철 표를 끊을때는 까르네로 구매하는것도 저렴합니다.

10장을 할인해서 한번에 사는것이죠.

 

오오 저 멀리 꿈에 그리던 에펠탑이 보입니다!! 두근두근

 

이런 귀여운 신호등을 여러개 지나치다보면 에펠탑은 금방이죠~ ㅎㅎ

 

세느강 건너로 에펠탑이 보입니다. 엄청나게 크네요!!

 

세느강의 관광 필수코스 바토무슈입니다.

 

2층에 앉아서 파리의 이곳저곳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설명도 해주고요^^

알아듣기가 어렵지만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한산하네요~

이 공원에서 삥뜯는 어린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좋은일에 쓴다면서 사인좀 해달라면서 달라붙는군요.

네다섯명이 달라붙어서 정신없게 만들고, 그와중에 주머니속에서 핸드폰이나 지갑을 텁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알고 왔기에..

Get the hell out of my sight! 라고 무섭게 대해줍니다.

웃으면서 가버리네요..;;

 

아참 때리면 안됩니다. 경철에 연류되면 여행 망칩니다. 조심!

 

앗! 비둘기도 있네요^^

반가워 친구~~

 

에펠탑에 도착해서 아랫부분을 먼저 살펴봤습니다.

우아아아아!!

에펠탑은 1889년 3월 31일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세운 사람의 이름이 프랑스 교량기술자 구스타프 에펠, 그래서 에펠탑이네요ㅎㅎ

 

웅장합니다~

 

에펠탑에 오르기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저희는 과감히 포기합니다^^

 

에펠탑에 오르기위한 금액입니다.

비싸고 빠른 곳, 줄이 길지만 저렴한 곳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두둥~~ 멋집니다.

너무 가까이에서 보다보니 전체적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뒷편 샤오궁으로 가서 보기로 하였답니다.

 

엄청나게 한가롭네요^^

 

여기서 찍으면 보이려나~~ㅎㅎ

앗 개선문에서 봤던 관광버스가 나타났네요^^

 

성공!! 멋쟁이 에펠탑을 전체적으로 담았습니다.

 

샤오궁에서 길을 걷는 도중 에펠탑 모형을 구매했습니다.

흑형이 팔고 있네요~ 저렴하니까 몇개 사오시면 기념품으로 딱 좋겠습니다.

깍고 깍고 또 깍고 계속 깍다보면 엄청나게 싸진다는 ㅎㅎㅎㅎ

 

우린 이만큼 샀어요 ㅎㅎㅎ

 

빼놓을 수 없는 기념사진^^

 

신나게 에펠탑을 구경하고, 바토무슈를 탈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토무슈는 밤에 보는게 좋다고해서 이리저리 시내 구경을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이 역도 에펠탑 근처에 있나보네요^^

지하철이 요밀조밀 잘되있고 서로서로 가까운것 같습니다.

 

걸어다니느라 배가 고파하고 있는데 눈에 G20이 들어옵니다.

편의점 같은 건가봐요^^

 

오오 샌드위치~~ 득템

 

길거리에 마티즈가 주차되있네요!!

반갑반갑!!

 

에펠탑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불이 들어오다니~ 더욱 예뻐졌네요!! 대박~

 

가로등에도 불이 들어왔습니다. 환상적이네요~~

 

저희는 바토무슈 선착장을 찾고있습니다.

성수기 (4월1일 ~ 9월30일) : 오전 10시 15분 ~ 오후 11시,

비수기 (10월1일 ~ 3월31일) : 오전 10시 15분 ~ 오후 9시

이렇게 운행합니다.

 

마지막 탑승지점은 9호선 Alma Marceau 2번출구입니다. 참고하세요~

 

지금이 바토무슈를 탈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짜잔~ 입구입니다.. 아름답네요.

 

10분만 기다리면 옵니다. 사람도 없고 좋네요^^

 

에펠탑에서 광선이 발사됩니다. 우아아아앗!!

 

바토무슈는 콩코드,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박물관, 에펠탑, 샤이요궁 등등 세느강 주변을 쫙 도는 배입니다.

1시간 조금 넘게 돕니다. (20분간격 운행)

저희가 이용할 당시의 바토무슈의 가격은 11유로

지금은 13.5유로입니다. 어린이는 6유로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서 구매하는게 쌉니다. 옥션에서도 팔고.. 참고하세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저희는 2층에서 볼것이라 패스~

 

우아아앗!! 벌써 멋집니다 ㅎㅎ

자 이제 세느강의 주변 관광 명소를 감상하시죠~

 

별로 기대안했는데 꽤 괜찮은 관광이었습니다.

바토무슈 수고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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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대표 관광지 개선문, 샹젤리제

 

헬싱키에서 5시간을 경유 대기를 하고, 한밤중에 파리에 도착하였습니다.

택시를 타고 유럽에서의 첫번째 숙소로 갑니다^^

 

2성급의 저렴한 호텔 Peletier Haussmann Opera 를 예약하였습니다.

잠만 잘 곳이라 저렴한곳으로 예약하였답니다.

나름 후기도 좋네요~

 

이번 여행동안 사용될 현금을 점검하고 나눕니다.

아무래도 소매치기로 유명한 파리에서는 돈을 여러사람이 나눠갖고 있는게 좋을것 같네요^^

 

Peletier Haussman 무료 와이파이도 잘 잡히네요~ 신호 빵빵

 

장기간 비행의 피곤함을 달래고, 아침이 되었습니다.

간단한 조식이지만, 돌이켜보니 프랑스에서 가장 낫다라는 판단이 되네요.

 

저멀리 HOTEL이라고 씌어있는 파란 간판이 Peletier Haussman 입니다.

장점은 저렴하다. 관광지가 모두 가깝다.

단점은 엘레베이터가 엄청나게 좁다. 직원이 친절하지 않다.

 

리슐리외 드루오역에서 지하철을 탑승했습니다.

파리의 지하철은.. 지저분하네요!

문 여는것도 수동이 있어요. 불편!!

낑겨타있는 상황에서 뒤에서 누가 내릴라고 하면 문도 열어줘야합니다ㅋ

 

이 발권기에서 간편하게 표를 뽑으실 수 있답니다.

 

Charles de Gaulle Etoile 역에서 하차하여 2번출구로 나오면 개선문이 보입니다.

외국사람이 득실득실하네요~

 

개선문 근처에 주차되있는 버스가 예뻐서 찍어봤어요.

이런 2층 버스로 투어하는것도 재밌겠어요^^

 

아.. 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개선문, 멋지구나~

 

저도 한장 찍어봅니다^^

비수기라 관광객이 생각보다 없습니다. 아주 좋네요!!

 

예나 지금이나 건축물을 보면 기술이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찰칵찰칵찰칵^^

언제 여길 또 와볼 수 있을까요~ 사진으로나마 담아갑니다.

 

벽에 이런게 붙어있네요^^

 

히틀러가 파리를 점령하였을때의 행진 모습인가보군요.

샤르드골 장군이 다시 해방하였지만요~

 

개선문 안쪽의 모습입니다.

 

개선문 바닥에서 무언가 추모하듯이 불이 붙어있네요~

 

내부가 궁금해졌습니다.

입장료가 9.50 유로입니다. 음.. 13,000원!! 비싸네요!!

 

이 꼬부랑 계단을 올라가야합니다^^;;

운치있고 정말 좋습니다.

 

Ce monument national est mis sous la sauvegarde des visiteurs. Il leur est recommande d'eviter toute inscription ou degradation sur les murs

이 국가 기념물은 방문자의 보호 아래에 배치됩니다. 그것은 그들이 벽에 어떤 저하 또는 비문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뭔지 몰라서 번역기를 돌려보았습니다^^;

 

개선문이 여러개인가봅니다^^;;

 

무시무시한 아저씨가 실내를 지켜주고 있네요.

 

이렇게 내부를 관람하고, 우리는 옥상으로 올라가봅니다.

 

얏호~~ 신난다. 경치 죽여주네요^^ 찰칵찰칵

 

1유로를 넣으시고 멀리멀리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앗!! 저 멀리 에펠탑도 보이는군요~

조금만 기다리렴, 그리 만나러 갈게 ^^

 

샹젤리제 거리인가봅니다.

 

모두 비교적 낮은건물로 건축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르네요.

 

쭉쭉 뻗어있는 도로가 인상적입니다.

 

기념으로 한장 찍고 내려가도록 합니다.

 

맛집을 찾아둔곳은 없고, 배는 많이 고프고..

결국 맥아저씨네로 갑니다.

 

맥아저씨에서 나와서 샹젤리제 거리를 누벼봅니다.

예정에 없던 작은 모터쇼가 진행되고 있네요^^

 

오오옷!! 너무 맘에 들어요~

 

앗 그 유명한 가방가게입니다.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였네요^^

 

아앗!! 더 유명한 가방가게가 나타났습니다.

결국 이 유명한 가게에서 가방을 사게 됩니다... $ $ $ $ 후두두둑..

 

너무나도 아름답죠~ 거리를 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다음에 또 찾아오고 싶네요^^

안녕 개선문, 안녕 샹젤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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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작, 여권준비

 

어느새 막내가 돌이 지나서, 해외여행을 같이 가기로 하였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정신없이 지나가버리겠네요^^;

여권사진은 대부분 사진관에서 찍게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에는 막내, 처제, 조카딸 3명의 여권이 필요하기에 셀프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준비물

1. 카메라

2. 포토샵

 

순서

1. 사진촬영 (하얀배경 또는 단색 배경에서 촬영)

2. 포토샵 작업

3. 사진 인화

 

저희는 집에 있는 DSLR 로 촬영을 하였답니다.

뒤 배경은 아기매트를 세워서 단색으로 만들었어요. 하얀 벽도 괜찮겠습니다.

 

여러가지 사진중에 마지막에 찍은 IMG_6824.JPG가 가장 적합하였습니다.

앞을 제대로 응시 안했거나, 이가 보인다거나, 머리가 삐뚤어졌다거나 하면 안되겠습니다.

 

이제 뒷 배경을 없애는 작업을 하면 됩니다.

선택 툴을 이용하여 사람만 선택해서 잘라내면 되겠죠?

좌측 툴바의 Quick Selection Tool 을 선택합니다.

 

Quick Selection Tool을 선택한 후, 아기를 클릭클릭~ 클릭&드래그해주시면 위와 같이 간편하고 빠르게 선택이 됩니다.

그런데 머리 부분을 보시면 제대로 선택이 안되어있네요.

 

확대해보니 더욱 뚜렷하게 보입니다. 선택이 제대로 안되어있네요~

정교한 선택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럴때 사용되는 툴이 Refine Edge 입니다.

좌측 Quick Selection Tool 을 선택한 후 상단에 보이는 메뉴입니다.

 

Refine Edge 창입니다. 이 창을 항상 열어두고 작업을 해야합니다.

위 그림처럼 Overlay 를 선택하면, 배경이 빨간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배경이 빨간색인 상태에서 위와같이 마우스로 칠해줍니다.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변하였습니다.

정교하게 선택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모두 자연스럽게 처리해주었다고 생각되면

New Layer with Layer Mask 를 선택하고 확인을 눌러줘서 Refine Edge를 종료합니다.

 

새로운 레이어가 생성되고 레이어 마스크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선택 작업이 끝난것입니다. 사람만 정교하게 선택되었습니다^^

 

배경이 모두 사라졌죠? ^^ 완성!!~~

 

자 이제 여권 사진 사이즈로 만들어 볼까요~?

 

새로운 문서를 만듭니다.

사이즈는 여권사진 규정대로,

가로 3.5Cm 세로 4.5Cm 입니다.

Resolution은 400 정도가 적당하겠습니다.

 

아까 작업해둔 레이어 & 레이어마스크를 집어다가 드래그해서,

새로만든 여권사진 크기의 문서에 넣습니다.

 

원본의 그림 크기가 너무 크죠~

Free Transform 툴로 그림 크기를 줄여주고, 적당히 맞춰줍니다.

단축키 CTRL+T

 

3.5Cm X 4.5Cm 크기의 여권사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파일을 USB에 저장해서, 사진관에 가져가면 인화를 해줍니다^^

또는 요즘 대세인 인터넷 사진관도 저렴하고 좋답니다.

 

여권 사진의 규정을 한번씩 읽어보시고 작업하시면 좋겠습니다.

이가 보이면 여권사진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경우 사진찍기가 어렵다보니, 이가 보이기도 하죠~

그런데 아이사진은 대충 봐주기도 하더군요^^;

 

어쨋든 규정대로 찍는게 가장 좋습니다.

귀와 눈썹은 무조건 모두 보여야합니다!!

 

모두 규정을 잘 준수하셔서, 한번에 여권발급 OK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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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MP3 추출 사이트  (0) 2016.06.16

유튜브 영상의 음악을 MP3 파일로 간편하게 저장하기

 

스마트폰에서 유튜브에 접속하여 듣고픈 노래를 계속 돌려 보며 듣는다면,

데이터 폭탄을 맞아서 충격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럴때 유용한 방법은 [유튜브 동영상 >> MP3 저장] 입니다.

이렇게 mp3 로 저장하여 두면 데이터 듣고 싶을때 빠르고, 데이터도 더이상 소모 되지 않겠죠?

 

자 그럼, PC와 스마트폰에서의 사용법을 알아봅시다~

 

1. PC에서

필요한것은 유튜브의 주소뿐입니다.

이렇게 원하는 동영상의 주소를 복사(CTRL+C)해 둡니다.

변환사이트 : http://www.youtube-mp3.org 주소로 접속합니다.

사이트가 군더더기 없이 변환만 달랑 있습니다.

아까 복사해둔 주소를 붙여넣기(CTRL+V) 합니다.

 

아래의 Convert Video 버튼을 클릭하면 변환이 진행됩니다.

몇 초 후 변환이 완료되면 위의 그림처럼 Download 링크가 생깁니다.

클릭 클릭~~

 

한글 인코딩이 잘못되어 한글이 깨집니다.

그냥 저장하신 후 이름을 바꾸셔도 되고, 저장 버튼 옆의 작은 화살표를 누르셔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해도 됩니다.

 

짠~ 손쉽게 mp3 변환이 완료되었습니다.

 

 

2. 스마트폰

마찬가지입니다. 유튜브 주소를 복사합니다.

m.youtube.com/watch?...(생략) 부분입니다.

 

 변환사이트 : http://www.youtube-mp3.org 주소로 접속합니다.

 

PC와 동일합니다. 주소를 넣어줍니다.

 

Convert Video 버튼을 클릭하면 Download 링크가 생깁니다.

터치~ 터치~

 

저장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한글도 안깨지네요~

 

이제 뮤직 앱을 실행하여 감사할 일만 남았습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유튜브 동영상을 MP3 파일로 변환하는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즐거운 음악 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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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셀프 포토샵  (1) 2016.06.18

볼거리가 가장 많은 여행지, 경주

 

경주는 하루만에 다 둘러보지 못한다고들 하죠. 네~ 맞습니다.

관광지간의 거리도 꽤 멀고, 볼거리도 너무너무 풍부하답니다.

자 그럼 경주의 몇군데를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과거 1박2일에도 등장했던 문화관광 해설사의집입니다.

경주하면 스탬프 투어가 유명하죠? 이곳에 스템프가 비치되어있습니다.

각 관광지마다 도장을 꽝꽝 찍으면서, "나 여기도 갔다왔다~" 하며 자랑도 해볼 수 있죠^^

 

처음 들러본곳은 오릉입니다.

 

오릉은 사적 제 172호입니다.

신라 시조왕인 박혁거세왕, 왕비 알영부인,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이렇게 신라초기 박씨왕 4명과 왕비 1명을 한 자리에 모셨다하여 오릉입니다.

 

그다음에 방문한 곳은 석빙고입니다.

석빙고는 보물 제66호입니다.

음~ 천연냉장고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으시길래, 훈훈한 모습에 그만 저도 찍게 되었습니다ㅎㅎ

음 왼쪽으로 500미터 가면 첨성대가 있다는군요^^

어린시절 가봤는데, 기억이 나지가 않습니다.

다시 찾아가보면 기억이 살아날까요? ^^;

 

가는길에 발견한 코스모스에요~

아~~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멀리 첨성대가 보이는군요.

 

짠! 도착

 

음 첨성대, 손위에도 쉽게 올라가는군요~ ㅎㅎㅎ

 

토함산불국사.

네~ 불국사네요^^

불국사의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13세~18세) 3500원, 어린이(7세~) 2500원입니다.

주차비는 1000원이에요.

꽤 비싸지만,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한옥 건물이 너무 좋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지었을까..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 구석에 이렇게 돌을 쌓아두었습니다.

돌을 쌓고 기원하는것이죠..

 

어라~ 담벼락에도 돌이^^

 

저도 한번 쌓아봤어요^^

운수대통!! 빠샤!!

 

날씨도 저의 여행을 돕습니다.

너무나도 맑은 하늘^^

 

관음전입니다.

 

십원짜리의 주인공 다보탑입니다.

어린시절 점토로 이걸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불국사 대웅전앞에 있답니다.

국보 제20호입니다. 계단위에 보시면 사자가 한마리 있는데, 원래 4마리였습니다. 불법의 수호자입니다.

언제봐도 멋진 대웅전.

 

다보탑 바로 옆에 있는 석가탑입니다.

다보탑에 이서 국보 제21호입니다.

 

극락전 복돼지입니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네요^^

 

불국사의 돌계단입니다. 유명한 계단이에요.

총 4개의 돌계단이 있습니다.

동쪽 - 청운교, 백운교 (대웅전으로 향하는 자하문과 연결, 사람과 부처의 세계를 이어줌)

서쪽 - 연화교 칠보교 (극락전으로 향하는 안양문과 연결, 깨달음을 얻은 사람만이 오르내리는 다리)

 

불국사 안내지에서 볼 수 있는 사진과 같은 장소에 왔네요.

기념으로 찰칵!!

 

오리배를 타는곳도 있나봅니다^^

오리가 일렬종대 해쳐모여있네요ㅎㅎ

 

안압지입니다.

밤에 보면 엄청나게 멋지기에 밤에 왔습니다^^

 

물에 비친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래서인지 포커스가 물에 가있습니다. 밑에가 찐하고 위에가 아웃되었네요^^;

 

밤에도 사람이 엄청 많았던, 안압지였습니다.

 

지나가는길에 다시 찾은 첨성대.

밤에 오니까 더 멋있네요!

 

우리의 문화재 유산이 이렇게 멋지다니..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영원히 훼손되지 않길 바라며 발걸음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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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구경의 진수, 양평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는 사진에 취미가 있으신 분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셨을거에요~

저도 사진찍는걸 좋아라해서 빠질 수 없었습니다^^

네비를 찍고 도착하시면, 무료 주차장도 마련되어있습니다^^

거기에 주차를 하고 잠시 바람쐬고 나오시면 되겠어요~

 

가는길에 왠 통통배가 한척 있네요^^

 

양평 두물머리 하면 연꽃이 생각나죠~

연근 반찬을 좋아하는데, 그래서인지 더 반갑습니다 ㅎㅎ

전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이렇게 다들 누워버렸나봐요.

 

두물머리에서 한강, 북한강, 남한강 이렇게 만나게되죠.

음 그렇다면 사진의 저 강은.. 어떤것일까요;;

 

두물머리 관계자가 셋팅을 해두신건지 정말 사용하시는건지 모를정도로 배가 예쁩니다.

사진 촬영하기에 딱 좋죠?

 

이런 강가를 걷는것이 참 좋습니다. 시원한 바람까지 함께하고요~

지나가는 아기에게도 인사를 건냅니다.

안녕~ 다음에 커서 또 오렴~

 

예쁜꽃이 저를 반겨줍니다^^

이 꽃의 이름이 뭘까요~ 사랑꽃인가요~

앗 여기에도 연꽃잎이 있네요^^

아기 연꽃잎 인가봐요~

 

부레옥잠입니다. 중앙부분이 붕어의 부레와 닮아서 이름이 부레옥잠이죠.

초등학생 시절이 떠오릅니다.

 

가는길에 이렇게 식물원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식물에 대해 아는건 없지만, "아~ 공기가 좋다" 하고 느끼기엔 충분합니다.

 

여기도 누워있네요^^;;

 

앗.. 여기도^^

어서 일어나렴 애들아~

 

평화로움이 몸으로 쑥쑥 들어옵니다.

이런 경치들을 보면, 귀농생활은 어떨까.. 하고 다들 생각하게 되지요.

이렇게 외곽에 한번 놀러갔다오면, 전원주택을 부동산에서 찾아보곤 한답니다^^;

 

두물머리에는 아라연지 수밀원, 미술관도 마련되어있습니다.

미술작가를 초대하여 전시도 해주고 하는것 같습니다.

관광객들이 연꽃을 꺽어가는 경우도 있다는데, 참아주세요!

 

한참 구경을 하고 있는데, 무지게가 떳습니다^^

몇년만에 보는 무지게인지..

왠지 오늘은 행운이 더욱 가득해질 것 같네요.

 

연인들이 큰 나무(?) 옆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있습니다.^^

참 보기 좋네요!!~ 부럽부럽 ㅎㅎ

 

다음번에 토끼같은 마누라와 강아지같은 아이들을 데리고 또 찾아와야겠습니다~♡

언제나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속초

 

서울에서도 약 2시간이면 도착하는 속초,

먹을것도 볼것도 많아서 네다섯번은 여행을 왔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오니 역시나 빨리 도착하였습니다.

일단 속초해수욕장에서 도착 신고를 합니다.

 

날이 덥고.. 그늘도 없지만~

맑은 바닷물로 위안을 얻습니다.

해가 너무 쨍쨍해서 사진찍기도 어렵네요ㅎㅎ

 

물로 뛰어들고 픈 친구녀석의 마음이 드러납니다.

다이빙~~!!

 

근처에 있는 등대마저 멋져 보입니다.

 

숙소예약을 하지 않고 왔기에~

그냥 민박인지 모텔인지 모를 장소를 대충 잡았습니다^^

성수기에도 이런 모텔쯤은 방이 하나씩 있죠~ 

요즘은 숙소 빈방 찾는 앱도 잘되어있으니, 잘 애용해보세요!

 

속초하면 아바이마을이죠.

옛날에 1박2일에서 방문했던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득실득실합니다^^

저게 오징어 순대랍니다.

너무 맛나보여서, 기념사진 찰칵!

 

광고판이 즐비합니다.

생생정보통에 방영되었다고 씌어있네요^^

대부분 모두 자기가 원조라고 쓰여있습니다.

 

우린 설악산 소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케이블카가 머리위로 지나가네요^^

요놈을 타면 설악산 금방 올라가겠는데요? ㅋ

 

소공원에서 조금 가다보니 기와가 많이 보입니다.

기와에 이렇게 각자의 염원을 써놓으면, 나중에 이것을 지붕에 올립니다.

 

음~~ 경치가 멋지구나~!! ㅎㅎ

집보러 온 사람같네요^^

 

이곳저곳 집을 알아봅니다^^;;

 

실제로 사람이 살고 있다고 씌어있습니다.

그래서 고성방가를 한다거나, 무단침입을 한다거나.. 그러면 안되겠습니다.

 

소공원에는 뜻밖에도 개울이 있었습니다.

온 기념으로 인증샷을..

 

무더위를 잠시나마 날려주었습니다.

 

속초에 처음 놀러왔을때는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는 여행에서 여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안봤던곳도 슬금슬금 찾아보고..

생각도 많이하게 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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