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대표 관광지 개선문, 샹젤리제

 

헬싱키에서 5시간을 경유 대기를 하고, 한밤중에 파리에 도착하였습니다.

택시를 타고 유럽에서의 첫번째 숙소로 갑니다^^

 

2성급의 저렴한 호텔 Peletier Haussmann Opera 를 예약하였습니다.

잠만 잘 곳이라 저렴한곳으로 예약하였답니다.

나름 후기도 좋네요~

 

이번 여행동안 사용될 현금을 점검하고 나눕니다.

아무래도 소매치기로 유명한 파리에서는 돈을 여러사람이 나눠갖고 있는게 좋을것 같네요^^

 

Peletier Haussman 무료 와이파이도 잘 잡히네요~ 신호 빵빵

 

장기간 비행의 피곤함을 달래고, 아침이 되었습니다.

간단한 조식이지만, 돌이켜보니 프랑스에서 가장 낫다라는 판단이 되네요.

 

저멀리 HOTEL이라고 씌어있는 파란 간판이 Peletier Haussman 입니다.

장점은 저렴하다. 관광지가 모두 가깝다.

단점은 엘레베이터가 엄청나게 좁다. 직원이 친절하지 않다.

 

리슐리외 드루오역에서 지하철을 탑승했습니다.

파리의 지하철은.. 지저분하네요!

문 여는것도 수동이 있어요. 불편!!

낑겨타있는 상황에서 뒤에서 누가 내릴라고 하면 문도 열어줘야합니다ㅋ

 

이 발권기에서 간편하게 표를 뽑으실 수 있답니다.

 

Charles de Gaulle Etoile 역에서 하차하여 2번출구로 나오면 개선문이 보입니다.

외국사람이 득실득실하네요~

 

개선문 근처에 주차되있는 버스가 예뻐서 찍어봤어요.

이런 2층 버스로 투어하는것도 재밌겠어요^^

 

아.. 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개선문, 멋지구나~

 

저도 한장 찍어봅니다^^

비수기라 관광객이 생각보다 없습니다. 아주 좋네요!!

 

예나 지금이나 건축물을 보면 기술이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찰칵찰칵찰칵^^

언제 여길 또 와볼 수 있을까요~ 사진으로나마 담아갑니다.

 

벽에 이런게 붙어있네요^^

 

히틀러가 파리를 점령하였을때의 행진 모습인가보군요.

샤르드골 장군이 다시 해방하였지만요~

 

개선문 안쪽의 모습입니다.

 

개선문 바닥에서 무언가 추모하듯이 불이 붙어있네요~

 

내부가 궁금해졌습니다.

입장료가 9.50 유로입니다. 음.. 13,000원!! 비싸네요!!

 

이 꼬부랑 계단을 올라가야합니다^^;;

운치있고 정말 좋습니다.

 

Ce monument national est mis sous la sauvegarde des visiteurs. Il leur est recommande d'eviter toute inscription ou degradation sur les murs

이 국가 기념물은 방문자의 보호 아래에 배치됩니다. 그것은 그들이 벽에 어떤 저하 또는 비문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뭔지 몰라서 번역기를 돌려보았습니다^^;

 

개선문이 여러개인가봅니다^^;;

 

무시무시한 아저씨가 실내를 지켜주고 있네요.

 

이렇게 내부를 관람하고, 우리는 옥상으로 올라가봅니다.

 

얏호~~ 신난다. 경치 죽여주네요^^ 찰칵찰칵

 

1유로를 넣으시고 멀리멀리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앗!! 저 멀리 에펠탑도 보이는군요~

조금만 기다리렴, 그리 만나러 갈게 ^^

 

샹젤리제 거리인가봅니다.

 

모두 비교적 낮은건물로 건축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르네요.

 

쭉쭉 뻗어있는 도로가 인상적입니다.

 

기념으로 한장 찍고 내려가도록 합니다.

 

맛집을 찾아둔곳은 없고, 배는 많이 고프고..

결국 맥아저씨네로 갑니다.

 

맥아저씨에서 나와서 샹젤리제 거리를 누벼봅니다.

예정에 없던 작은 모터쇼가 진행되고 있네요^^

 

오오옷!! 너무 맘에 들어요~

 

앗 그 유명한 가방가게입니다.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였네요^^

 

아앗!! 더 유명한 가방가게가 나타났습니다.

결국 이 유명한 가게에서 가방을 사게 됩니다... $ $ $ $ 후두두둑..

 

너무나도 아름답죠~ 거리를 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다음에 또 찾아오고 싶네요^^

안녕 개선문, 안녕 샹젤리제

 

'여행기 >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여행 - 베른  (0) 2016.06.21
파리여행 - 에펠탑, 바토무슈  (0) 2016.06.20
일본여행 - 도쿄  (1) 2016.06.14
일본여행 - 도쿄 타워  (0) 2016.06.14
일본여행 - 시부야  (0) 2016.06.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