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즐기는 맛과 여유, 세부 란타우

 

세부 여행중에 맛집을 많이 다녔습니다.

그중에 지인이 추천해준 란타우를 소개해 볼게요~

란타우는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입니다.

 

란타우는 세부에 3군데 정도 있는데, 그중에 우리는 막탄의 좌측 코도바(Cordova) 란타우를 방문하였습니다.

 

란타우는 이렇게 야외에 좌석이 있습니다.

밑에는 바다에요~ 해상 맛집인거죠^^

 

입구에서 조금 들어오면, 열심히 조리중인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인사도 건네줍니다~ 친절!

 

란타우의 메뉴판~ 오래되었네요^^;

 

사람이 많아서인지 메뉴 주문후에 20분정도 지나니까 음료들이 옵니다.

그중에 망고쉐이크^^;

가격은 90페소입니다. (2,200원)

 

으아~~ 맛있구먼~ ㅎㅎㅎㅎㅎ

 

지루함이 극에 달할때 모든 음식이 한번에 나왔습니다;;

깔라마리, 크리스피 파스타, 포크벨리 등등입니다.

그릴 가리비 - 160페소

크리스피 파스타(라지) - 455페소

포크벨리 - 195페소

갈릭 새우 - 120페소

밥, 플레인 라이스 - 40페소

망고 쉐이크 - 90페소

수박 쉐이크 - 90페소

산미구엘 레드홀스 Stallion - 195페소

가격은 대략 이렇습니다.

 

맛있는 고기를 더욱 맛있게 굽고 계시는군요^^

 

게 요리로 즐기실 수 있답니다.

게요리는 Kg당으로 계산합니다만, 너무 비싸서 패스하였습니다^^;

 

란타우 가시는분에게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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