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도, 도쿄

 

산뜻한 과일 음료로 일본에서의 아침을 시작합니다.

 

이번 여행기간동안 관광객은 별로 없었습니다.

한가로운 평일의 하루가 시작되고 있었네요^^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일본의 피겨요정 아사다 마오가 보이네요.

 

한가롭습니다~

 

우린 에비수로 가기로 했습니다.

탑오브에비수라고해서 높은 빌딩위에서 도쿄를 훤히 볼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짠~ 올라왔습니다.

어우~~ 무섭네요^^;;

 

이렇게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이위에서 이것저것 생각하며, 여유를 느껴보아요^^

 

탑에비수에서 내려와서 조금 가보니 사포로 맥주가 나옵니다^^

어제 마신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네요.

 

어제 봤던 도쿄타워도 보입니다.

아.. 낮에는 이런모습이구나..

 

배가 고파서 우동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맛집인가봐요~ 줄이 꽤 길었습니다.

 

이런 예쁜그릇에 우동을 담아주나봅니다.

 

어라! 그냥 까만 그릇이네요^^

그릇은 복불복인걸로~

음 어쨋든 맛이 훌륭합니다.

 

이번엔 도쿄 미드타운으로 가봅니다.

 

미드타운에 온 기념으로..

난대없이 셀카(?)

 

일본 청년들은 콘솔 게임을 엄청나게 좋아하는것 같았습니다.

규모가 엄청났습니다.

 

이렇게 난해한 복장으로 게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돌아다니는 와중에 CAFE BAR DICE 라는 찌라시를 손에 쥐어줍니다.

음.. 뭔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왠지 느낌이..

메이드 카페?

 

도심 한복판에 이렇게 일본 전통 스타일 건물이 몇몇개 있었습니다.

 

뭐하는곳인지는 모르겠으나,

저 일본 여자를 보고 있으니.. 음. 기도하는곳인가? 라고 생각하고 지나칩니다.

 

작은 쪽지에 소망을 담아 메달아보기도 합니다.

 

이런것도 일본 만화에 종종 등장하더군요.

느낌이 좋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소문대로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뽑기 머신 가게인가봅니다.

왠지 이런게 우리나라에도 생길것 같네요^^

 

일본의 택시~

택시 요금이 비싸다고 해서, 한번도 타보지 못했습니다^^; 미련 그자체.. ㅎㅎ

 

택시는 타지 않더라도, 밥은 훌륭하게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장어덮밥!!

 

배가 고파서인지, 원래 맛있는건지..

정말 맛있습니다^^ 참치회도 짱짱맨~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퇴근거리는 분주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오다이바로 건너갔습니다.

도쿄는 모두 가깝답니다. 금방 도착하죠^^;

오다이바의 레인보우 브릿지 감상하시죠~

 

레인보우 브릿지 근처에는 이렇게 여신상도 있습니다.

1998년 프랑스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1년 빌려주었는데, 인기가 엄청나서

아예 복제품을 이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짜잔~ 멋지네요^^

아참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도 프랑스에서 만들어준 선물인거 아시나요~?

 

오다이바 팔렛트타운에 있는 대관람차입니다.

팔렛트타운에 볼게 꽤 많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좋겠네요.

 

여기까지 왔으니..

대관람차를 타기로 합니다.

 

대관람차 밑에가 투명으로 뻥 뚫려 있더군요!!

헐!!! 살려줘~~~!!! ㅎㅎㅎㅎ

 

이렇게 오다이바 투어는 비명과 함께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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